성격이 나쁜 이유

도스토예프스키의 지하 생활자의 수기의 주인공은 간이 안 좋아서 자신의 성격이 나쁘다고 주장한다. 지인 중 하나는 성격 문제는 부정교합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 단정한 적이 있다.

그렇지만 나는 이제 진실을 안다.

모든 문제는 고관절로부터 시작된다. 고관절이 올바르게 작동하지 않으면 부정교합이 발생하고 턱문제가 발생하며 뒷목이 결리고, 손목에 힘이 빠지고 허리가 굽고 허벅지가 두꺼워지고, 무릎은 시리고, 발목은 접질러진다.

그 결과 성격이 나빠진다. 즉, 나쁜 성격 = 고관절 부정렬값 – 개인의 긍정 에너지로 정의할 수 있다.

이것을 고통의 제1의 법칙이라 칭하겠다. 그렇다면 제 2법칙은 무엇인가.

① 고통은 스스로 높은 고통 상태에서 낮은 고통 상태로 흐르지 않는다.
② 고립된 계의 비가역 변화는 고통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이것은 내가 뼈저리게 알겠다. 그러나 아직은 이 문제에 있어서 내공이 부족하다.

내공이라는 말에 담긴 가치에 대해서 요즘은 자주 생각한다. 내공은 재능과 다르다. 또 내공은 지식과도 다르다. 또 내공은 연차와도 차이가 난다. 그나마 내공을 정의하는 가장 가까운 변수의 조합은 ‘기술’이나 ‘경험’ 또는 ‘감각’, ‘연구’ 같은 말들 같다.

매일 내공을 키우고 다지려 노력한다.

 

lil’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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